
펜자 남편이자 한라, 태백, 백두, 금강의 아버지 조셉
역시 나이가 좀 있는 호랑이 답게 코에 점이 많다.




멋있고 귀엽고 잘생기고 혼자 다 하는 호랑이 조셉
호랑이 옆태가 왜이리 좋을까..ㅎㅎㅎ

하아아아아아푸움


통나무 가지고 노는 모습조차 귀여워...
실제로 보면 엄청 덩치 큰 대호고 포스도 느껴지는데 한켠에 귀여움이 있다.. ㄱㅇㅇ.....

이럴 때 보이는 얼굴은 태백이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
억울억울.....

예쁘다.


알 수 없는 표정의 조셉. 입 벌리다가 찍힌 듯

포스가 느껴진다.

라고 하자마자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시는 아버님

꼬리 만져보고 싶다.

갑자기 아웅~ 하면서 울던 조셉
호랑이들이 이렇게 우는 이유는 모르겠지만... 그 소리가 엄청나다

돌아다니다가 한 번씩 이렇게 멈춰있는데
그 이유는 바로 옆 마주 보이는 방사장에 로스토프가 있기 때문이다. (한 여자를 두고...)
잠시동안 멈춰서 서로를 바라보고 그런다. 근데 눈빛 너무 귀욥자나...


이 호랑이는 펜자의 남편이자 선호, 수호, 미호, 한, 반, 도
그리고 2022년 태어난 세 꼬물이 해랑, 파랑, 사랑의 아버지인 로스토프
확실히 토프쪽이 더 외국물을 먹은 듯 한 외모다
조셉과의 관계는.. 한 여자(펜자)를 두고 기싸움을 하는 라이벌...?
여기서 얼굴이 더 커지면 백두대간에 있는 한이 일 것 같은데 ㅋㅋ
토프의 사진은 꼴랑 두 장이다.. 유리창쪽으로는 잘 안오고 찍기 애매한 위치라서 촬영이 어려웠다..ㅠ
다음에는 잘 찍을 수 있길 기도하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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